밧줄 하나에 몸을 맡긴 채 절벽 아래로 뛰어드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.
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합니다.
절벽과 절벽 사이를 연결한 긴 밧줄에 자신의 몸을 고정한 줄 하나를 매달고 수백 미터 절벽 위에서 몸을 던지는 이른바 '로프 점핑'입니다.
절벽에 부딪히거나 줄이 끊어져 대형 사고로 이어지지 않을지 걱정될 정도로 아찔한데요.
로프 점핑을 추진한 한 남성은 이곳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했다면서 전문적으로 강습한 사람이 아니라면 절대 따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.
이를 두고 극한의 스릴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열정이 인상 깊다는 반응도 있지만, 목숨이 10개라도 모자라겠다며 아예 엄두를 내기 힘든 스포츠라는 이야기도 나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10180325449240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